시리즈 · 총 4편

개인 AI 에이전트 운영기

컨테이너 격리를 풀고 한 명의 에이전트를 역할별로 나누기까지, 개인 AI 에이전트 환경을 만들어오며 내린 판단과 시행착오

  1. 1.

    컨테이너로 가둬둔 AI 에이전트를 결국 풀어준 이유

    컨테이너 격리는 안전했지만 그만큼 기능도 제약됐다. 자율성과 지속적 발전을 염두에 두면 제한을 풀어야 하고, 풀면 보안이 따라와야 한다. 그 중간 합의점으로 Hermes를 택하며 겪은 실제 사례를 정리한다.

  2. 2.

    한 명이던 AI 에이전트를 넷으로 나눈 이유

    프로젝트 폴더 하나에 붙어서 세션만 갈아가며 일하다가, 에이전트를 넷으로 나누고 도메인을 넘나들게 만들어봤다. 그 과정에서 에이전트 스스로가 두 번 반대했고, 나눠놓고 보니 실제로 돈 조합은 하나뿐이었다.

  3. 3.

    Hermes 에이전트들은 대화가 아니라 칸반 상태로 일을 넘긴다

    역할별로 나눈 에이전트는 서로 다른 프로세스라 대화를 공유하지 않는다. 공유 보드를 거쳐야 하고, 카드에 적힌 8가지 상태가 실행 시점과 사람이 낄 자리를 정한다.

  4. 4.

    역할을 나눈 에이전트에게 일을 넘기기 전에 판단 모델을 붙였습니다

    PM 에이전트가 build, archie, scribe에게 일을 넘길 때 그 판단을 돕도록 Cloudflare의 결정 모델 Clef를 붙였습니다. 처음 정한 질문은 실제 실패 기록과 맞지 않았고, 막힌 카드를 다시 보고 질문을 바꿨습니다. 모델이 볼 수 있는 것은 카드에 적힌 판단뿐이었습니다.